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정 드래곤즈 (문단 편집) === 아레나시(市) === * '''람베르타 메라 토마세크''' 아레나시의 의회군 사령관. 정황상 시의 독재에 반발하여 쿠데타를 일으킨 주축으로 추정된다. 부상병들을 일일이 면회를 다녀갈 정도로 정이 많은 인물로 추정. 처음에는 자자호의 선원들을 간첩으로 의심하고 감옥에 투옥시키려 했지만, 이후 도시 전체를 환각가스실로 만든 원흉인 용이 난입, 선원들이 이를 요격하여 쫓아보내는 것을 보고 의심을 풀고 정식으로 용을 토벌해달라는 의뢰를 하게 된다. 과거 왕정시절에 치타와 함께 몰래 성밖으로 나들이가던 바나벨을 마주친적이 있다. 이후 용을 토벌하러 가던 중 마주친 왕국군의 함대와 교전을 하다가 당당하게 용 머리에 파일랜스를 꽂는 바나벨과 미카를 보고 교전을 중단하게 된다. 용을 토벌한 이후에 국왕군 대표인 타스만 장군과 함께 종전 및 새로운 정권 수립을 위한 협상을 타결하게 된다. 그 후 바나벨을 직접 알현하며 운명을 받아들일 각오를 한 바나벨의 답변을 듣고 그 각오에 보답할 것을 맹세,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허나 결국 자자호에 다시 되돌아가기로 마음을 다시 고친 바나벨의 의견을 듣고 타스만과 상의, 왕정체제였던 나라를 민주주의로 바꾸는 것을 국민들에게 공표하여 바나벨을 도와주게 된다. * '''군대장''' 아레나시의 의회군 군대장. 험상궂은 인상과 잔수염으로 마치 장비의 상을 하고있는 인물. 자신들이 쿠데타를 일으킨 원흉인 왕가의 혈통에 해당되는 바니를 데리러 온 자자호의 승무원들을 처음에는 의심하고 눈을 부라렸지만, 이후 도시 전체를 가스실로 만든 원흉인 용이 난입, 선원들이 이를 요격하여 쫓아보내는 것을 보고 의심을 풀고 호탕하게 칭찬한다. 모든 사건이 정리된 후에 자자호 선원들에게 아레나의 레몬 묘목을 선물해준다. * '''타스만 마르테스''' 아레나시의 국왕군 장군. 각진 얼굴을 하고, 짧은 콧수염을 한 인물. 국왕군의 주축으로 의회군과 계속해서 내전을 펼쳐왔으며, 왕과 왕비가 나라를 버리고 떠난 지금, 유일하게 왕위계승권을 지니고 있는 바나벨이 돌아오자 그녀를 왕위에 앉혀 의회군과의 상징적 우위를 점하고 내전을 종식시키기 위해 용을 잡는 작전을 진행하게 된다. * '''지지마루''' 아레나시의 국왕군 1중대 지휘관. 유일한 왕위계승자인 바나벨을 알현하며 입에 발린 소리를 하지만, 이내 바나벨에게 말빨로 한 방 먹게된다. * '''히크로''' 아레나시의 국왕군 2중대. 계속해서 격식을 생략하려는 바나벨에게 구국의 상징으로써 걸맞는 행동을 취하는것을 충고하다 같은 중대인 호룰리에게 제지당하고 이내 사과를 한다. * '''호룰리''' 아레나시의 국왕군 2중대. * '''치터''' 아레나시의 쿠데타 당시, 바나벨의 탈출을 도와준 여자. 왕가에서 일하던 시녀로, 바나벨과 친구 사이이다. 바나벨이 목걸이에 달고있는 은화도 이 처자가 준 것. 왕실의 혈통을 끊어내려는 쿠데타군의 추격대가 해외로 탈출한 바나벨에까지 도달하는 것을 우려하여 바나벨 혼자 탈출시키고, 자신은 남아서 바나벨이 죽었다는 거짓 증언을 하여 바나벨에게 향한 추격을 막아내었다. 이후, 성에 용이 보금자리를 틀게되는 바람에 환각가스에 노출되어 병실에서 의식불명인 채로 점점 쇠약해져가는 모습으로 바나벨과 재회하게 된다. 용을 잡고난 후에는 회복하여 바나벨을 다시 재회, 바나벨에게 자신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지 충고하여 결국 바나벨이 왕권을 포기하고 다시 자자호로 되돌아가게끔 이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